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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記
如果說成勞斯真的非常狠毒,像鋪好棋盤隨心所欲地指揮的人,那麼春勞斯則認爲玩具是想要擺脫自己手上的話,就像只有生氣的身體大的孩子一樣,劇中一直拿着玩具玩耍的孩子一樣的感覺,還有帽子移動的非常神奇,邊看邊跳舞吧~~!

如果說Hamily感覺更清澈、更純真,那麼多景米莉則感覺更結實、更堅強。 如果哈米莉等待克里姆特自己靠近,好像會等到什麼時候,多景米莉給克里姆特創造機會,等待的話,純粹是我的感覺……

多景在談到克里姆特時,如果看起來真的很激動很幸福的話,可能是因爲距離太近了,所以會覺得那樣... 在談到克里姆特時,我能夠理解"總是笑"的"噓寒問暖"。

穆蘭茨雖然爆發了積累和委屈的感情,但是作爲朋友愛上了克里姆特的感覺非常強烈,泰蘭茨好像更能表現出自卑感,在羨慕克里姆特的才能的同時,也嫉妒了克里姆特的才能,但是兩個弗蘭茲都是愛克里姆特的朋友,這是很確定的...嗚嗚

我都不知道 我只能看到郭林特...? 也很好奇其他人的解釋... 郭林特覺得好像金子一樣。 我是對的!! 固執地堅持到最後還是覺得解決方案成功了 郭林特的演技真的讓人起雞皮疙瘩

克里姆特雖然深愛着周圍的人,但是好像有很多不足之處,沒能好好向艾米麗傳達愛意的話,沒能向朋友傳達感謝和珍貴的心意,其實真的有必要與世界妥協一些,但是好像因爲違背了很多,所以發生了低地境。

ROSHILE今天也很可愛... 剛開始拿着麥克帶唱的時候,想起了軟糖,唱街號的時候唱得太近了,讓我很驚慌,很好。 第一排就在眼前 我什麼時候還能這麼近距離地看盧太鉉...唱高音部分的時候就在眼前唱,太激動了。


克勞斯對克里姆特說不好聽的話,好像不太滿意似的,眼睛一閃一閃地轉動,太搞笑了,但是聽到稱讚和贊助,好像有點被迷惑,給人一種雪萊還很單純年輕的感覺,但是又對克里姆特無禮,怎麼會有這麼無禮的人呢! 氣死我了

今天把筆記本弄掉 噓! 在唱之前就已經抖了嗎?? 很搞笑 크克勞斯嚇到了呢嚇到了呢~像對待小孩一樣嘲笑ㅜ克里姆特對許萊說'你是優秀的畫家啊'嗎?稱讚的時候徐萊的臉變成充滿笑容的表情也很好,這樣的細節在重新看劇情的時候也能看出來。

就算在遠處也總是能聽到歌曲的眼淚,最後裹着朱黃色衣服的阿德萊時,那個場面太美了,無法忘記,這個一定要從正面看ㅜ 멀리

瞭解內容後重新看一遍劇情,看到西萊·弗朗茨·克里姆特三個人開心地畫畫笑的場面,就笑不出來了……哈…… 對周圍的人好好對待克里姆特...
약간 성라우스는 진짜 악독하고 판을 깔아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지휘하는 사람 같다면 춘라우스는 장난감이 자신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화가나는 몸만 큰 어린애 같은 느낌이었음 극 내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 같은 느낌 그리고 모자 무빙하는거 넘 신기함 보면서 춤을 잘추시나바~~! 했다

해밀리는 좀더 맑고 순수한 느낌이면 다경밀리는 더 단단하고 당찬 느낌이었다. 해밀리가 클림트가 스스로 다가오길 기다리고 언제까지 기다려줄것 같고 다경밀리는 다가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기다릴 것 같았음 순전히 나의 느낌이지만...

다경밀리는 클림트 이야기 할때 정말 설레보이고 행복해 보였음 가까워서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클림트 이야기를 할 때면 항상 웃고 있다는 쉴레말을 백번 이해 가능했다.

무란츠는 정말 쌓이고 쌓인 서운했던 감정이 폭발했지만 그만큼 클림트를 친구로써 사랑했던 느낌이 강했고 태란츠는 열등감이 더 잘 보였던거 같음 클림트의 재능을 부러워함과 동시에 그 재능을 질투한 느낌 하지만 두 프란츠 모두 클림트를 사랑하는 친구임은 확실함...ㅜㅜ

몰랐는데 나 곽림트 밖에 못보네...? 다른 분들 캐해석도 궁금한디... 곽림트는 뭔가 금ㅉ이 같다고 생각했다. 내가 맞아!! 하고 고집 피우는데 결국 솔루션 성공한 느낌 곽림트 연기가 진짜 소름돋음

클림트는 주변 인물을 사랑했지만 좀 부족했던 면이 많았던거 같음 에밀리에게는 사랑의 말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고 친구에게는 고맙고 소중한 맘을 전하지 못했고 사실 정말 세상과 어느정도 타협할 필요는 있지만 좀 많이 어긋나버려서 저지경이 난 것 같았음

로쉴레는 오늘도 귀여웠습니다... 처음에 마이크 테이프 떨어져서 잡고 부르는데 젤리 생각이 났음 길 넘버 부를 때 너무 가까이 와서 불러서 넘 당황스럽고 좋았다. 1열은 진짜 코앞이더라 내가 언제 노태현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겠어...ㅜㅜ 고음 부분할 때 눈앞에서 부르는데 넘 감격적이었음


크라우스가 클림트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하니까 쉴레 맘에 안든다는 듯이 눈에 휘뚜루마뚜루 돌아가는게 넘 웃겼어 근데 또 칭찬하고 후원해준다니까 약간 홀리는게 쉴레가 아직 순수하고 어리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음 근데 클림트한테 또 무례하게 구니까 뭐 저런 무례한 사람이 다있어! 하고 화냄

오늘 공책 떨구는거 쉴레! 부르기도 전에 떨군거 맞나?? 웃겼어ㅜ 크라우스가 놀랬네 놀랬어~ 하고 어린애 다루듯이 놀림ㅜㅜ 클림트가 쉴레에게 넌 훌륭한 화가야 라고 했나 쨋든 칭찬해줄 때 쉴레 얼굴 웃음기 있는 표정으로 바뀌는 것도 좋았어 이런 디테일들이 극을 다시 볼 때 보이더라

멀리에 있어도 넘버는 언제 들어도 눈물나고 마지막에 주황빛이 하얗게 입은 아델레를 감쌀 때 그 장면이 너무 아름다워서 잊혀지지가 않음 이건 꼭 정면에서 봐야됨ㅜㅜ

내용을 알고 극을 다시보니까 쉴레 프란츠 클림트 셋이서 신나게 그림 그리며 웃는 장면을 보면서 웃을 수가 없더라... 하.... 클림트 주변사람들한테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