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이런 널 어떻게 믿고 사랑하는 지 모르겠다. 난 무슨 생각하고있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말해줬다. 너를 믿고 싶기 때문이다. 괜히 말한것같다. 내 입장도 생각해보고 나서 다시 의견을 주면 안되나? 왜 굳이 그렇게 말해야돼? 그래!네 생각이 다 맞어! 네가 젤 잘해!잘한다! 근데...그걸 내가 듣고 싶은 대답이 아냐.. 그냥..."내가 있자나""내가 믿어줄게""내가 지켜줄게" 그렇게 말하면 돼자나... 안심하기위해서 물어본거야...말한거야... 지금 네가 변했다. 네가 변한거야...그래서 다시 못 믿는것같애... 미안하지만..너를 이해못한다.. 우리 너무 달라서...생각..원치.. 좋아하는 맘만으로 오래오래 갈수없어.. 지칠거야..힘들거야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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