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後記 太鉉演員的shelle。 《Roshelle》首次登場的曲目就非常好。 一邊說花名一邊調皮搗蛋的樣子也很可愛。 因爲第一次出演明目張膽的可愛角色。 因爲想起了女神在看叫花名 好想演太現演員舜昊這個角色啊。 嚇我一跳...(?!) 太可愛了 拿着畫具找構圖的可愛手和蹲着上下~手動作編舞的樣子太淘氣了,太可愛了。 希望能成爲第一個視頻 有特別的窗簾嗎? 總之,在初次登場的歌曲中學習繪畫。 這就是有才能的美術學校學生的樣子。 但是,這難道不是特定的規則,而是想做自己其他事情的小畫家的樣子嗎? 臺詞語氣是第一場演出,所以感覺還沒有完全適應,但是基本上本人飾演的這個人物是什麼樣的人呢? 思考,把路線拿來延續下去的平衡感真的是很好的演員。 但是在劇後半部 在這部戲裏要求飾演希萊一角。 不是。這個角色確實有什麼要求嗎? 只要是跟隨克里姆特的藝術家1就可以的場面一直持續下去。 甚至令人懷疑爲什麼使用"許萊"這個名字。 關於藝術作品的真是一知半解。 這是一部描寫藝術家的劇。 不知道是不是爲了在最後把一幅畫掛在背景影像上而寫的。 徐萊在這個場面中扮演了這個角色。 在那個場面演那個角色。 不像人物,而是像一種裝置一樣被消耗的感覺。 所以後半部分突然念起了弗蘭茲的近況,啊。 爲了這樣的用途才讓他登場的啊。 只想到這些 그러니까所以第一次登場時感覺到的這個人物本身隨着劇情的發展也看不清。 像小狗一樣跟着克里姆特的可愛角色。 就剩這些了 對記者來說你是壞人。 對許萊來說你是可愛擔當。 就這樣結束了的劇本... 但是看的時候還是有自己想法的... 寫後記越來越生氣了...? 就這樣將1次元化描繪的兩個角色貼在一起,突然讓矛盾號碼登場...ㅜㅜ 羅許萊在高音相當多的號碼中。 雖然是首場演出。邊跳舞邊消化曲目。 乾淨利落地連接動線 自然地接好臺詞。 但是人物... 看不見背景故事。 內容本身就是一個人物,沒有可構築的敘事,沒有可研究的,也沒有可製作的東西...ㅠㅠ 難道我只是太貪心了嗎? 是我的貪慾嗎? 我的演員真可愛。 後半部換完衣服出來地時候。 可能是因爲換的太匆忙 劉海都分開了 俊賢演員幫我整理了頭髮 😆臉頰被戳😆看到演員們都很喜歡。 總之在舞臺上邊跳舞邊唱歌的太現演員不是很好嘛。 我的演員加油。 謝幕的時候也很可愛 服裝也很漂亮 舞臺上的羅希萊真可愛。 不是。但是劇本...(無限循環...) 태현 배우의 쉴레. 로쉴레. 첫 등장 넘버에서 넘 좋았다. 꽃이름 얘기하면서 잔망잔망하는것도 귀여웠고. 대놓고 귀여운 역할은 처음이라. 꽃이름 부르는거 여신님이 보고계셔 생각도 나서. 태현배우 순호 역할 진짜 보고싶네. 아이 깜짝이야...(?!) 넘 귀엽잖아요. 그림도구 들고 구도 잡는 뽀짝한 손이랑 쭈구려 앉아서 위 아래~ 손동작 안무하던 거 넘 잔망잔망 귀여웠다. 첫 넘버 영상으로 꼭 남았으면 좋겠는데. 스페셜커튼콜 있으려나. 여튼 첫 등장 넘버에서 그림을 배우고 있는. 재능있는 미술학교 학생의 모습인데. 그치만 주어진 규칙이 아닌, 본인만의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는 어린 화가의 모습이랄까. 대사톤은 첫공이라 아직은 덜 붙은 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본인이 연기하는 이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고, 노선 가져와서 이어가는 밸런스가 정말 좋은 배우니까. 근데 극 후반부에. 이 극에서 쉴레 역에 요구하는게. 아니. 이 역할에게 요구되는 게 있긴 한 건가. 그냥 클림트를 따르는 예술가 1이어도 될 법한 장면만 계속 이어진다. 쉴레라는 이름을 도대체 왜 갖다쓴 건지 의문일 정도. 예술작품에 대한 건 정말 수박 겉핥기 식으로 나오는구나. 예술가를 다루는 극인데. 그냥 마지막에 그림하나 배경영상에 걸어놓으려고 쓴 건가 싶었다. 쉴레가 이 장면에서는 이 역할. 저 장면에서는 저 역할로. 인물이 아닌 하나의 장치처럼 소모되는 느낌. 그래서 후반부쯤 갑자기 프란츠 근황 읊는데, 아. 이런 쓰임으로 쓰려고 등장시켰구나. 이런 생각만 들었고ㅠ 그러니까 첫등장에 느껴졌던 이 인물 자체에 대한 건 극이 진행될수록 잘 보이지 않고. 클림트를 댕댕이처럼 따르는 귀여운 캐릭터. 이것밖에 안 남아서. 기자한테 넌 악당. 쉴레에게 넌 귀여움 담당. 이러고 끝내버린 거 같은 극본... 볼 때는 그래도 나름대로 본 거 같은데... 후기 쓰다보니 점점 화나네...? 그렇게 1차원적으로 그려놓은 두 캐릭을 붙여놓고 갑자기 갈등 넘버를 등장시키는데....ㅜㅜ 로쉴레는 고음이 꽤 많은 넘버들 속에서. 첫공인데도. 춤 추면서 넘버도 잘 소화하고. 동선 깔끔하게 연결하고. 대사 자연스럽게 잘 이어가는. 그런데 인물이... 배경 얘기가 안 보여요. 내용 자체가 한 인물로써 구축할 서사도 없고 연구할 것도 없고 뭘 만들 건덕지가 없는데...ㅠㅠ 내가 그냥 너무 욕심이 많은 건가. 내 욕심인가. 내 배우가 참 귀여운 극. 후반부에 옷 갈아입고 나왔을 때. 급하게 갈아입었는지 앞머리 대충 갈라졌는데 준현배우가 머리칼 정리해주고. 볼콕 당하고😆 배우분들이 예뻐하는거 보여서. 암튼 무대 위에서 춤추며 노래하는 태현배우 넘 좋잖아요. 내 배우님 화이팅. 커튼콜 때도 넘 귀엽고. 의상도 이쁘고. 무대 위 로쉴레가 참 사랑스럽다. 아니. 근데 극본이...... (무한루프...)94VM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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